분류 전체보기913 클로즈가드에서 롤링 암바(rolling armbar from closed guard) -in close guard, break him down and pretend to go for flower sweep. Then he will put his hand on the mat for base -Overhook his arm and turn onto my head -roll all the way over. (tip: pull his foot then he will roll more quickly.) (+ I can bring him and underhook his arm , then hip out and side my leg under and compress my egs together to his arm. But when he managed to get out from my compressi.. 2017. 12. 26. 서울 크리스마스 데이트, 청계천 : 불빛반 사람반 2017년 12월 24일. 올해의 크리스마스 이브날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잿빛 하늘과 미세먼지가 잔뜩 낀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일년에 한번 있는 크리스마스니까. 기분전환좀 할까 싶어서 데이트할만한 곳이 어디있나~ 찾아봤다. 그 중 눈에 들어온게 청계천이었다. 여러 등불들 이곳저곳 예쁘게 꾸며놓고, 성탄절 느낌이 물씬 날것 같아서. 우리 집순이 두명은 큰 마음을 먹고 집밖을 벗어나 여기까지 가기로 한 것이다. . . . 다행인것은 그래도 오후가 되니 비가 그치기 시작했다. 혹시 몰라 우산은 준비해갔다. 일기예보상 밤까지 비가 계속된댔으니까. 그런데 출발부터 심상치않았다 나는 .. 버스한번, 지하철한번 갈아타면 35분이면 갈 수 있는 이 거리를 .. 반대방향에서 버스를 타서 출발.. 2017. 12. 26. Kimura & Americana from sidemount(사이드에서 아메리카나, 기무라) 1) Americana from sidemount When he tries to push me with his arm to escape from my side-control, I grab his arm using my right arm and rest my weight on my shoulder and press down on his arm. left hand: grab his wrist right hand: grab my left wrist . (tip: tuck my left elbow into his neck) And try to slide his wrist down to the side of his body rasing my right elbow . But..! If he escape his ar.. 2017. 12. 22. bow and arrow choke from backtake (보우 앤 애로우 초크) 1) Backtake with seatbelt grip - One hand goes under her armpit and the other goes over her shoulder. (=seatbelt grip) - seatbelt grip tip: my bottom hand(under her armpit) grabs the top's hand. - but grab the edge of my hand, not my wrist. 2)Weak-side of the backtake -When I have her back with seatbelt grip, to finish her easily, I want to be on the 'strong side'. - And this 'strong-side' means.. 2017. 12. 21. 광주 상무지구 유일한 치킨집: 아톰치킨 상무지구에서 놀다가 치킨이 갑자기 엄청 먹고싶어졌다 우리나라는 치킨공화국이므로 치킨집은 딱히 검색을 하지 않아도 많을거라 생각했다. 특히 광주광역시 상무지구같은 큰 도시의 번화가라면 더더욱.. 그래서 치킨집을 발견하려고 걸어다녔다.. 그..러..나.. 술집과 식당들은 널리고 널렸었지만 치킨집은 보이지 않았다. 정말 거짓말 안보태고 날도 추운 날 한 30분은 걸어다녔던 것 같다. 치킨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그치만 보이지 않았다ㅠㅠ 그래서 가설을 써봤다. 1. 이유는 모르겠지만 광주에는 치킨에 대한 세금을 엄청 때린다. 2. 광주사람들은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포기하려는 찰나 한 곳을 발견했다. 이렇게 반가울수가. 고민할 필요도 없이 곧장 향했다 오. 예상처럼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상무지구 내 유일.. 2017. 12. 19. 이천쌀밥 나랏님 (신관) 솔직후기 :) 돌아가신 할아버지 뵈러 이천 호국원에 갔다오니 오후 4시. 그때까지 차타고 가면서 집에서 삶아간 만두 몇개 먹은게 전부라서 무지 배가 고팠다. 때가 되면 어떻게 이리 항상, 밥을 달라고 아우성치는지. 산 사람은 먹어야하나보다. 그래도 멀리 이천까지 왔으니, 이천만의 유명한 무언가를 먹어봐야겠다-해서, 검색해보았다. .. 이천이 쌀로 유명한건 알았는데. 맛있는 곳들도 거의 '쌀밥'이 있는 한정식으로 유명했다 타지에서 왔고 시간도 얼마 없고 배도 엄청 고팠으니 어딜갈지 고민하기 귀찮아, 인터넷에 1등으로 나오는 곳으로 가보자..하여, 찾은 곳이 청목이라는 곳이었다. 그런데 거기.. 들어가니 오후 4시가 넘었는데도 30분넘게 기다려야한다고 했다. 다른때 같았으면 기다렸을수도 있었지만 그때 우린 엄청 배가 고팠.. 2017. 12. 18. 이천 호국원,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2017년 12월 16일. 우리 외할아버지 돌아가신지 5년째 되는 날. 부모님과 할아버지 뵈러 갔다 왔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국립 호국원. 차에서 내리니 눈이 시리도록 맑고 푸르렀던 하늘과 차가운 공기가 반겨주었다. 정말, 구름 한점 없이 푸르렀던 하늘. 할아버지 돌아가시던 해, 이곳에 왔을 땐 그렇게 눈물을 멈출수가 없이 슬프고 가슴이 아려서 미칠 것 같았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은, 슬프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았었다. 오랜만에 할아버지 육신이 놓여있는 곳에 온다 생각하니. 차에서 내려, 국화 꽃다발을 사고 할아버지 계신 곳으로 천천히 걸어올라갔다. 수많은 참전 용사들의 뼈가 묻혀있는 곳.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행위같다. 일으키는건 지도자가, 희생은 국민들이... 2017. 12. 17. 전라도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견학: 5.18이 폭동이라고? 오랜만에 광주를 찾았다. 고등학생때만 해도, 학교와 가까워서 자주 가곤 했었던 곳인데. 매번 친구들과 함께갔던 곳을, 이번엔 남자친구와 함께했다. 데이트코스로, 우리가 방문했던 곳 . 5.18기념문화센터. 나는 전라도사람이라 중고등학교때 견학이나 현장학습으로 광주의 5.18기념관련 장소들을 몇번 가보곤 했었는데, 서울에서 나고 자란 남자친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꼭 같이 가보고 싶었었다. 광주에는 518번호의 버스도 다니고, 곳곳에 5.18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장소들이 많다. 우린 그 중에, 5.18기념문화센터에 갔다. 이번에 우린 택시를 이용했지만 - 광주 번화가 중 하나인, 상무지구 쪽에 있어 버스편도 꽤 많다. 5.18기념문화센터는 5.18기념공원 내에 있는데, 기념공원도 둘.. 2017. 12. 16.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