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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76

에어비앤비 할인코드(쿠폰) 받는 방법 (46000원 정도) 이번 설날엔 전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러시아행 비행기표로 인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숙소를 알아보고 어디가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특히 겨울의 러시아란.. 엄청난 추위를 예상하고 있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선 숙소에 신경을 많이 써야했다. 잘 때 추우면 얼마나 힘든지 이미 대학생시절 가난한 여행경험들을 통해 알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번 여행은 힐링이 테마인 만큼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따뜻하고 편한 곳에서 자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호텔과 에어비앤비 중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러 호텔들을 구경했으나 가격대에 비해 제값을 한다는 후기를 가진 숙소는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에어비앤비 ! . . #에어비앤비란? 에어비앤비는 숙박공유 시스템으로, air Be.. 2018. 12. 12.
n제곱근, n제곱(지수) 계산기. 컴퓨터로 쉽게! 제곱근과 자승 계산, 간단한 x²나 x³, 이런건 계산기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x⅔, ∛0.25 ,n√a, 뭐 이런건 공학용 계산기로도 할 순 있지만 상당히 귀찮고 번거롭다. 그래서 컴퓨터를 사용해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계산기 기능이 있는 링크를 찾았다. #n제곱근 계산기 (general root calculator) 링크:https://www.calculator.net/root-calculator.html(참고) -square root 는 보통 쓰는 2제곱근, cube root 는 세제곱근, generla root에는 n제곱근. 숫자 넣고 Calculate버튼 누르면 된다. #n제곱(=n승) 계산기 (nth power calculator) 링크1: https://keisan.casio.co.. 2018. 11. 5.
맥주 주세 개편: 종량세, 종가세란? 정리 및 생각. 주세법은 주류, 즉 술에 세금을 매기는 법이다. 여기엔 크게 종가세와 종량세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종가세로 술에 과세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종량세로 바꾸자는 논의가 한창이다. 예전부터 있었던 논의이지만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맥주뿐만 아니라 전체 주류에 대한 종량세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혀 파장이 더 커졌다. (지난 7월에도 기재부는 세법개정안 발표에서 종량세 도입을 검토했으나 결국 제외되었는데 또 도마 위에 오른 격.) 그렇다면 종가세?종량세?는 무엇일까. 맥주를 좋아하는 맥덕으로서 알아보았다. 말 그대로 종가세는 물품의 가격 기준, 종량세는 물품의 '양' 기준으로 부과하는 세금이다. #종가세: 현행 우리나라 주세법 2009년에 개정된 주세법 제 21조 2항에 따르.. 2018. 10. 23.
포워딩업체 견적서, 해상운송요금 등 생소한 용어 정리 무역거래시 포워딩업체를 선정하면 복잡한 운송 및 통관업무를 맡기게 되는데 이 때 청구된 견적서에는 세부내역이 나오긴 하는데 뭔지 모르겠는 약자들로 구성되어 이게 뭔지 잘 모를 수 있다. 그래서 견적서 생소한 용어와 관련용어 정리해본다. -O/F : Ocean Freight = 해상운임료 -W/F(WHF): Wharfage 부두사용료 (화물입출항료) -CFS charge: Container Freight Station 선적지 및 도착지의 CFS*에서 화물 분류작업하는 비용 (*CFS: 화물집화소. 화주로부터 화물을 인수 or 인도하기 위해 지정한 장소. 여러 화주의 화물이 하나의 컨테이너에 혼적, 분류되는 장소 = CFS엔 LCL화물들이 혼적된다. ) - CY(Container Yard): 컨테이너가 인수.. 2018. 7. 12.
6월의 인도 뭄바이, 몬순과 라마단. #몬순 monsoon. 6월에 인도는 본격적인 몬순 기후가 시작된다. (몬순기후는 계절풍 영향을 크게 받아 폭우성 비가 내리는 우기로, 동남아시아 쪽에 특징적인 기후라 열대 장마 기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도라는 나라의 땅은 엄청 크니까, 지역에 따라 기후가 엄청 다르긴 한데, 그 중 뭄바이는 몬순의 영향을 엄청 많이 받는 도시 중 하나이다. (자료출처-wikimedia common) 이번 인도출장은 6/1~6/5에 갔다왔는데 6월 초의 뭄바이는 처음이었다. tv나 예전 학교다닐 때 지리교과서에서나 봤던 '몬순'이라는 걸 이번에 아주 제대로 느끼고 왔다. . . 약 열흘 전 오후 6시쯤, 뭄바이의 시내를 거닐고 있었다. 그때까지 바람도 안불고, 날은 덥고 습하고 - 전혀 이상 징조가 없었다. 아침부터 .. 2018. 6. 15.
관세, hs코드, 수입품 부가세 수출입업무를 하면서 틈틈히 공부한 것들을 생각도 정리할 겸, 정보 공유도 할 겸 내 공간에 기록해 둔다. #관세 = 총 수입가격 x 관세율 관세는 우리나라에 반입되는 외국물건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다른나라 물건이 좋고 혹은 저렴하다고 마구 수입을 해오면 외국에만 좋은 일 하는 것이고 우리나라 상인들은 울상이 될 것이므로 국내 산업의 보호를 위함이 목적. 관세는 FTA 체결 여부 등에 따라 국가별로, 그리고 품목마다(HS코드별) 관세율이 다르므로 국가마다 다르다. (보통 FTA미체결시 8% 부과 됨) 예) 한국-인도는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를 체결 중이라 수입시 관세가 0%. #관세사 수입물품의 HS코드에 따라.. 2018. 6. 14.
뭄바이 센트럴 기차역. (mumbai central station) 벌써 4번째 오게 된 인도 출장. 처음 도전해 본 인도기차. 거래처 슈바와 뭄바이 센트럴 기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슈바님께서 아침 6:25에 출발하는 기차표를 예매해 놓으셨다고, 센트럴역 플랫폼1에서 만나자고 하셨다. 공항에서 기차역까진 택시를 이용해 갔다. (참조: 뭄바이 국제공항 prepaid 택시 이용방법) 뭄바이 센트럴 기차역. (자료-위키피디아) 뭄바이엔 기차역이 이 역 말고도 몇 군데 더 있어서 기차 예약할 때 잘 보고 예약해야 한다. 새벽 5시 반의 뭄바이 중앙역. 아직 밖이 깜깜. 택시가 앞에 내려주자마자 펼쳐졌던 광경은 역 앞에 드러누워 자고있는 사람들이었다. 역 안도 아니고 바깥에..? 인도에 처음와본 것도 아닌데, 이렇게 길가에 자고있는 사람들을 보는 건 쉽게 적응이 되지 않는다. .. 2018. 6. 6.
뭄바이 국제공항 prepaid 택시 이용방법 또 인도출장을 다녀왔다. 벌써 네번째이다. 4개월마다 한번씩은 가는 것 같다. 여태 공항에 도착하면 거래처 운전기사분께서 픽업을 오셔서 공장까지 태워다주셨는데 3시간 반 거리를 새벽에 운전해서 가야하고- 또 우리가 입국수속을 마칠때까지 막연히 기다리게 하는 것도 좀 미안하고 하여, 또한 인도의 기차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여 겸사겸사 ~ 기차를 이용해 보기로. 거래처와는 기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인천공항에서 뭄바이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노선은 대한항공 비행기(KE655)를 타고가 오전 1시 좀 넘어서 도착하는 스케줄밖에 없다.) 새벽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택시 뿐. 공항 밖으로 나가면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모두 택시이지만, 우린 이번에 prepaid taxi를 이용하였다. 인도 사람들.. 2018.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