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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토리톨18

아이 키우는 기쁨. 행복. 2017년 1월 27일.새 가족이 생겼다. 까망이 푸들, 우리 토리. 토리 생일은 2016년 12월 29일.생후 2개월도 안된, 작은 강아지였다. 동생이 아는 지인에게서 분양받아 온, 우리 가족 . 토리. 내 두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조그마한. 처음 우리집에 데려왔을 때, 이렇게 너무 어리고 작아서.엄마를 찾을까봐, 엄마 보고싶어할까봐, 밥은 잘 먹을지, 아프진 않을지 많이 걱정했는데우리 착한 토리는, 밥도 잘먹고 똥도 잘누고- 무럭무럭 씩씩하게 잘 자라주었다.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이도 거의 안나서, 처음엔 아기강아지용 분유를 사다가 따뜻한 물에 타서,정말 사람 아이처럼, 젖병에다가 줬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선, 강아지용 사료를 따뜻한 물에 불려 씹지 않아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먹고나선, .. 2017. 4. 14.
강아지 꼬리 자르는(단미) 이유, 위생상 필수라서? 강아지 꼬리. 꼭 잘라야할까? (사진출처: http://petxlab.com/ ) 위의 두 사진은 같아보이나 다른 점이 있다. 바로 꼬리. 2번 강아지는 꼬리가 없다. 강아지가 나면서부터 꼬리가 없진 않았다. 사람들이 자른 것이다. 강아지 꼬리 자르는걸 '단미(斷尾)'라고 한다. 끊을 단, 꼬리 미. 영어로는 docking. 그렇다면 왜 잘 달려있는 꼬리를 일부러 끊어버리는 것일까 ? 옛날에는, 개들을 사냥에 이용하면서, 나뭇가지 같은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좀 더 빨리 달리게 하도록 다른 동물들에게 물리지 않도록 사냥의 효율을 위해 자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중세 이전에는 광견병의 원인이 개의 꼬리라고 추정되어 단미했다는 가설도 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 201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