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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자동저장 파일 위치 및 파일여는 방법 파일 자동저장 설정은 해놨는데 어디 저장되는지 , 그리고 저장된 파일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헤맸었다. 나처럼 헤매지 않기를 바라며 .. 1.명령어에 OP (OPTIONS) 입력 후 엔터 2. 세번째 탭 [열기 및 저장] 에서 파일안전 예방조치 밑에 자동저장 체크표시. 그리고 몇분 간격으로 저장할 지 숫자 입력. 너무 많이 저장되는 거 나중에 파일찾기 번거로워서 싫으면 30분 뭐 이렇게 설정하면 된다. 그리고 적용 누르고 확인. 1. 마찬가지로 명령어에 op 치고 엔터 2. 이번엔 첫번째 탭 [파일] 에서 자동저장파일위치 더블클릭. 그러면 나오는 저 위치가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이다. 바꾸고 싶으면 저거(파란색블록처리된) 더블클릭 후 폴더 찾아보기 창이 뜨면 거기서 원하는 폴더 지정해주면 된다. 자동저장 파.. 2017. 3. 27.
안중근 의사 순국 107주년, 기억하자 대한민국. 토요일 오후, 봄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보통 비 내리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뭔가 기분이 처져서,하루종일 집에만 있으며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강아지도 돌보고.했는데 벌써 하루가 다갔다. 시간은 어떻게든 흘러가버린다. 세월의 무심함. .. 시간이 지나면 그 지나간 시간의 일들은 모두 역사가 된다. 그런데 수없이 많은 역사 이야기들 , 인물들 중에서도,잊지 말아야 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들. 사건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안중근 의사는, 대한민국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위대한 영웅이시다. .. 1910년 3월 26일. 32세의 젊은 나이에 안중근 의사(義士)는 생을 마감하셨다. 그리고 내일은 2017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께서 순국하신지 107년이 되는 해이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 2017. 3. 25.
견적서 관련, 가격 협상 영어메일 주요표현 예문 서문 : 보내주신 제안/견적 잘 받아보았다 ~~ Thank you for your promptness in providing me with a detailed proposal that we asked for. 저희가 요청했던 것들에 대해 빠르고 구체적인 제안(견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your quote and proposal. 견적과 제안 감사합니다. We sincerely appreciate all your time and effort that you have put into determining the price of each unit and submitting such a detailed proposal for our company. 우리 회사를 위해 개당 가격을 결정.. 2017. 3. 24.
이병률 - 끌림. 까페에 들려 ,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무심코 주워든 책. 처음 펼친 페이지의 구절부터, 마음에 와닿았다. 26p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 지 우리는 결코 알 수가 없다" 티베트 속담이다. . 내가 지금 걷는 이유는 내일과 다음 생 중에 어느 것이 먼저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올 것이 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39p "낡은 옷을 싸들고 여행을 가서 그 옷을 마지막인 듯 입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 한 번만 더 입고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 계속 빨고 있는 나와, 그 빨래가 마르는 것. 그리고 그렇게 마른 옷을 입을 때 구멍 하나 둘쯤 더 확인하거나 특히 입을 때 삭을 대로 삭은 천이 스르르 찢어지는 그 소리를 좋아해. . 기차역이나 기차 안에서 만난 사람들을 기.. 2017. 3. 23.
3년. 박근혜는 못했던. 아니 안했던, 세월호 인양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그리고 시간은 흘러 흘러, 2017년 3월이 다 지나간다. 참사 3년이 다되어간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발생후 한 달이 지나서야 대국민담화를 발표했고. 1년이 지나서야 가능한 빨리 선체 인양을 하겠다고 했다. 가능한 빨리 시작한 선체 인양작업은 참사 2주년은 훨씬 지난 2016년 6월 12일.인양 시작 당시만 해도 한달만에 들어올리겠다했었던 것 같은데, 여태까지 세월호는 수면 밑에서 올라오지 못했었다.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 ... 그리고 시간이 더 흘렀다.세월호 참사, 1073일이 되었다. 3주년이 한달도 남지 않았다. 어제, 3월 22일 오후 9시 즈음부터 다시 착수한 세월호 인양작업은,23일 오전 3시 45분. 세월호의 구조물 일부.. 2017. 3. 23.
직접 실감했던, 이스라엘의 군대와 아이언돔. 그들의 국방력.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북핵의 위협으로 인해 중국의 심각한 사드보복에도 사드배치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보면서 3-4년 전 이스라엘에서 약 반년을 지내며 경험했던 , 감탄했던 이스라엘의 국방력이 떠올랐다. 나는 '키부츠'라는 이스라엘의 공동 마을에서 지내며, 평일에는 나와 같이 외국에서 온 발룬티어들과, 그리고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주어진 일을 하고 주말에는 숙소에서 쉬거나, 일의 대가로 주어지는 소정의 돈을 모아 주변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했었다. 반년 동안 내가 살았던 마을은 총 2곳이었다. 1. 이집트와 가까이 있는 에일롯. 2. 팔레스타인과 불과 2km 떨어져 있는 에인하쉬로샤. (가자지구 근처) 두 곳 모두 이스라엘이 극도로 경계하는 국가들과 접해 있어서 그런지 방어체계가 매우 잘 갖춰져 있었다.. 2017. 3. 21.
얼마나 자주~? 스페인어 빈도부사 얼마나 자주 ~? 하고 물을 때 (How often? ; How many times?)¿Qué tan a menudo?¿cuántas veces?¿cada cuánto? -> 비슷한 뜻이나, 어느 간격/주기로 가는지 . 절대(never) : nunca, jamás 거의 ~ 안함( hardly ever): casi nunca, 가끔(sometimes) : a veces일주일에/한달에/일년에 한번(Once a week/month/year): Una vez a la semana / Una vez al mes/ Una vez al año..자주, 종종(often) : frecuentemente, con frecuencia, a menudo, 많이, 상당히 여러 번 ('자주'보다 더 잦은 의미) : Muchas .. 2017. 3. 19.
낙태 불법. 누구를 위한 법인가 현재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친한 친구에게, 최근에 연락이 왔었다. 늘 밝은 목소리였던 친구는 무슨 일이 생긴건지 목소리가 많이 떨렸다.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는데, 낙태하기러 결심했다고. 친구는 평소에 아기를 참 좋아했다. 자기는 결혼하면 아이들을 낳아 현명한 어머니가 되는 게 꿈 중에 하나라고 했었다. 현재 미국에서 지내며 파트타임으로 하는 일도 아이를 돌보는 일이다. 가끔 스카이프로 영상통화를 하며 친구는 자신이 돌보는 아이를 보여주며 참 행복해했었다. 그런데 그런 그 친구가, 낙태를 결정한 것이다. 이유는 남자친구와 자신 둘 다 아이를 키울 만한 경제력이 아직 없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 이런 일이 있기 전에. 그니까 한 2년 전? 그 친구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과 낙태에 대한 찬반토론을 했었.. 2017.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