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프롬디어스 기부팔찌.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프롬디어스 캠페인>

 

각종 재해,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뛰어가 , 재난을 당한 피해자들을 도우며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희망브리지 전국구호협회에서

요즘 실시하고 있는 프롬디어스 캠페인.

 

하나당 약 만원 가량 하는 프롬디어스 팔찌를 구매하면, 예쁜 팔찌도 얻고. 내가 낸 이 돈이 물이 부족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식수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인다니 보람도 얻을 수 있다.

 

(사진출처: http://earth.relief.or.kr/ )

 

 

(사진출처: http://earth.relief.or.kr/ )

 

환경보호가 큰 노력이 필요한 거 아니다. 일상 속 습관의 작은 변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정말 점점 환경,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의 발생 주기가 잦아지고 있어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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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더 예뻤던 프롬디어스 팔찌.>

 

 이전에 사전예약 했던 팔찌 3개가 도착했다. (이주일은 된 것 같지만 후기가 늦었다.)

언제 봐도 반가운 희망브리지 마크^^ 우표마저 귀엽다.

 

 

 

 

내가 산 건 지구, 아시아, 그리고 북극.

세 개 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팔찌와 함께 들어있는 카탈로그.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 제품 카탈로그 디자인 짜기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탈로그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제한된 용지에 필요한 말들만 추려 예쁘게 표현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당..)

 

깔끔하고 표현하는 말들, 그리고 사진이 보기좋게 배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그러면서도 내가 뭐하고 있는지 웃겼다 ㅋㅋ)

 

비교를 위해 세 개 한꺼번에 다 차봤다.

 

 

 

이건 아시아. 역시 하나만 차는게 심플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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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으니 평면 같지만 직접 보면 이렇게 둥글 둥글한게 입체감 있고 예쁘다.

 

 

 

 

 

 

기부에 큰 관심이 없어도,

팔찌가 너무 이뻐서 구입한 사람들도 꽤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받은 팔찌, 지금도 차고 있다. 볼 때마다 흐뭇함이 ^^~! 

심플한 디자인으로 과하지 않은 예쁨!이라, 평상시에도 편하게 차고 다니기 좋다.

또한 각 팔찌의 유리?로 된 둥그런 부분이 지구, 아시아, 북극, 아프리카 를 표현하고 있어,

팔찌를 볼 때마다 환경을 생각하게 된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다.

 

..요즘 가뭄이 참 극성이다..

그냥 틀면 나오는게 수돗물이고 어딜 가나 널려 있는 편의점,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게 생수이고, 정수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나오는 것도 물이라서 많은 사람들은 별로 심각성을 모르는데 환경 문제는 곧 ..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들을 위협하는 문제로 언제 바뀔 지 모른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 걱정을, 깨끗한 공기의 소중함을 잘 몰랐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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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디어스 팔찌 구매 링크: http://earth.relie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