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도복 추천. 스매셔 Smassher

 

요즘 집, 사무실, 도장, 집...  퇴근하면 저녁 먹고 주짓수를 배우러 가서 , 집에 돌아오면 잘 시간.

 

남들은, 그리고 가족들도 일 끝나고 쉬고 싶지 않냐고

 어떻게 매일 그렇게 운동을 하러 다니냐고 그러든데

좋아하는 운동을 하면 오히려 피곤도, 그 날 하루의 스트레스도 풀린다.

 

뭐든지 좋아해야, 꾸준히 하는 것 같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스파링을 몇번 하고 나면 온 몸에 땀이 난다.

그리고 주짓수가 상대와 신체 접촉이 많은 운동인 만큼,

도복을 청결하게 하는 것 역시 상대에 대한 예의이다.

 

보통 한 번 땀흘린 도복은 세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처럼 시간이 된다면 꼭 수련 참여를 하는 사람에게는

세탁, 건조시간까지 생각해서. 최소 2-3벌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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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친한 친구가 공들여 만들고 있던 주짓수 도복을,

드디어 출시했다. 이전에 출시하면 꼭! 내가 첫 고객이 될 거라고 약속했었는데

그 약속 지켰다. 출시하자마자 주문해서 바로 받았다.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ㅎㅎ

 

그런데 웬걸 ?

 

정말 가볍고, 이쁘고, 편하다.

 

도복 자체가 멋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게는 움직였을 때 편한 게 가장 우선인데,

 

정말정말 편하다

여태 입어본 도복들 중에서 가장 편했다

 

디자인도 예쁘고.

 

이 도복 함께 만든 친구들이 전부 주짓수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주지떼로, 주지떼라 들이다.

도복도 여러 브랜드로 참 많이 입어보고

그동안 도복 입으며 운동하면서 불편했던 점 같은 것들 개선했다고 한다.

 

 

 

도복 마크.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다 . 깔끔하고 귀엽고.

 

바지에 허벅지 안쪽 부분의 면은 저렇게 재질이 달라서 그런지

바지 입었을 때 움직임이 정말 편하다.

 

너무 이쁘다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지지 않기 위해."

 

 

 

 

 

핏도 정말 마음에 든다.

아직 한번 빨기 전이라 좀 길어보이지만,

한번 빨고 나면 좀 수축이 되어 딱 보기 좋을 것 같다.

 

 

 

 

 

오늘 이 도복 입고, 드릴연습도 하고 스파링도 하고 했는데

정말 활동성이 좋다. 친구가 만든 도복이라곤 정말 믿겨지지가 않았다.

 

 양띠  셋과 화언니 ^^ 

이사를 가서 지금은 못다니지만,

주짓수를 처음 알게 된, 그리고 빠지게 만든

팀패션 도장의 이쁜 주지떼라들과-

 

 

 

사이즈.

 

나는 A0를 샀다. (참고로 내 키는 158cm, 체중 52kg )

 

이전 도복들은 사고 나서 한 치수 크게 살걸 하고 후회했었는데-

스매셔 도복은 저 표에 딱 맞게 사면 될 것 같다.

 

 

 

가격은

 4월 10일 ~ 25일 까진 12만 3천원,

4월 26일부터는 14만 5천원.

정말 정말 좋다.

사면 후회 안하실 거라 장담한다.

 

 판매는 4월 10일부터 시작.

 

궁금한 점 있으면

www.smassher.com

위 링크 들어가서 문의해주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