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o de debod1 마드리드 여행: 일몰 때 가야하는 templo de debod 마드리드 여행 첫 날, 시차 적응 완료한 저는 아침부터 마드리드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신이 나서 (전날에 생리통과 시차 그리고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낮 5시부터 쭉 잠으로써 하루를 날렸습니다 ㅜㅜ ) 한 4-5시간 돌아다닌 것 같아요. 그러다 오후에 스페인 친구를 만낫는데 저보고 어디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봐요. 그러면서 templo de debod. 제가 아침에 이미 다녀온 곳은 일몰 때 가야하는 곳이라고 !! 이미 갔다왔는데 굳이 절 이끌고 다시 가더군요 ㅋㅋ 그리고 저는 역시 그의 말이 맞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현지인.. 해가 저물어 감에 따라 빛이 만들어 낸 물에 반사된 신전 모습이 더더 아름다워요!! Templo de debod는 우리말로 데보드 신전 . 이집트가 스페인에 선물한 신전이.. 2016.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