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여행 첫 날, 시차 적응 완료한 저는 아침부터 마드리드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신이 나서 (전날에 생리통과 시차 그리고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낮 5시부터 쭉 잠으로써 하루를 날렸습니다 ㅜㅜ ) 한 4-5시간 돌아다닌 것 같아요.
그러다 오후에 스페인 친구를 만낫는데 저보고 어디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봐요. 그러면서 templo de debod. 제가 아침에 이미 다녀온 곳은 일몰 때 가야하는 곳이라고 !! 이미 갔다왔는데 굳이 절 이끌고 다시 가더군요 ㅋㅋ
그리고 저는 역시 그의 말이 맞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현지인..
해가 저물어 감에 따라 빛이 만들어 낸 물에 반사된 신전 모습이 더더 아름다워요!!
Templo de debod는 우리말로 데보드 신전 .
이집트가 스페인에 선물한 신전이라 하네요.
데보드 신전 뒤편에선 이렇게 이쁜 분수와 마드리드시내 전경도 볼 수 있어요. 저기 보이는 성 같은건 레알 왕궁이랍니다.
Plaza de villa광장 근처에 있어요
Plaza de españa 에서도 십분 이내로 걸어갈 수 있어요,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지구여행 > 스페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비야->그라나다 가는법, 그라나다 호스텔 추천 (0) | 2016.12.07 |
---|---|
세비야 숙소추천:바벨 호스텔(babel hostel) (0) | 2016.11.27 |
마드리드 ->세비야 , 세비야 11월 날씨 (0) | 2016.11.27 |
스페인 현지 유심칩 ! 10유로로 여행을 편리하게. (0) | 2016.11.24 |
마드리드 맛집:현지인들만 아는 최고의 스페인 또르띠야 맛집 (0) | 2016.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