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옥독채1 나주 숙소 한옥독채 자미재: 너무 좋아 또 온, 두번째 방문후기 2024.12.01-올해가 어느덧 한달밖에 남지 않은 - 12월의 첫째날.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들(사위들)없이 우리끼리 떠난 여행이자 출산 전 마지막 타지여행. 급하게 잡힌 일정이라, 막내는 회사에 연차를 내지 못해서 함께 못 와 아쉬웠다 . 장소는 나주.여행지가 하필 나주가 된 이유는 다른 무엇도 아닌,, 숙소 때문이었다.숙소 이름은 자미재 :D 자미산 자락에 위치한다는 의미를 두어 작명하였다고 한다. 지난 7월 친구들과 함께 왔었으니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저번 왔었을 때 너무 좋았어서,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 다음에 꼭 모시고 다시 오고 싶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계절 다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7월- 한여름과 12월 - 겨울 초입의 자미재 -공통점은 그때도 이번에도 .. 202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