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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골2

구례 피아골 닭구이/파전/도토리묵 (당치민박산장) 이번 여름 가족여행은 구례 지리산자락에 있는 피아골:-)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다. 금토일 내내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서 하늘도 그렇게 맑을 수 없었던 날! 구례 도착하자마자 먹은 점심이 닭구이 . 여태 가본 닭구이 식당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 이름은 당치민박산장. 민박이랑 식당이랑 같이 하는데 우리는 식사만 하러 갔다. 식당 가는 길은 ,, 그동안 피아골은 많이 놀러갔었는데 물흐르는 계곡천 근처에만 가봐서 그런지 이런 곳이 있었구나 싶을정도로 산속으로 가는 꼬불꼬불길을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면서 지리산 피아골의 몰랐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경치가 멋진 곳. 식사위치도 짱 좋은곳에 있었당 지리마운틴뷰~~ 음식 나오기 전부터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식사메뉴는 3가지... 2021. 8. 20.
구례 피아골: 피아골 계곡 그리고 까페 '라'. 2018.07.14-2018.07.15 구례 피아골 .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이번 모임은 구례에서. 구례는 가는 곳곳에 가로수길이 있어 드라이브하기도 너무 좋은 곳이다. 나뭇잎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이 눈부시게 예쁜 곳.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근처 계곡으로 나왔다 지지난주에 비가 많이 와서인지, 물도 많고- 마침 날씨도 맑아 푸른하늘에, 계곡에서 놀기 딱 좋은 날이었다. 몇년전에는 평상도 많고 긴 검은 천?같은 게 쳐져있어 그늘져서 더 놀기 좋았었는데 이제 사라지고 없다 한쪽에 다 치워져 있었다 아 저런 평상같은 것 대여비는 없다. 광양 주요 계곡들은 대여비만 몇만원 하던데 -.. 비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물이 꽤 많았다. 발이 안닿는 곳도 있어서 헤엄치기 딱 좋았다. 양반 두덕 사진을 보기만 해도 그 시원.. 2018.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