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1 [터키여행] 파묵칼레, 빙산이 아니라 석회!! 파묵칼레. 터키의 남서부 온천지대.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중 하나. 파묵칼레, 이름 뜻은 목화(파묵)의 성(칼레) 라고 합니다. 로마시대부터 온천으로 유명했던 이 곳의 물은 하얀 성질의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온천수가 오랜 시간 흐르며 표면을 탄산칼슘 으로 덮어 이렇게 하얀 장관을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곳을 여행할 때는 이름이나, 역사적인 의미. 이런 거 다 모르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본 너무 아름다웠던 사진들 때문이었습니다. 광활한 터키의 국토에 비해 일주일밖에 안되는 여행시간때문에.. 구경할 곳을 선택해야 했었습니다. 저는 카파도키아 포기하고 여기를 선택했었습니다. ㅋㅋ 입장시간은 8:00-17:00. 저는 아침일찍 가려했으나, 늦잠 자느라. 배도 고프고 해서.. 2016.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