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앙1 인생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해방되고 추앙하다. 한달전인가? 개인적으로 내 인생드라마 중 하나인 나의 아저씨의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게 되었다. 박해영 작가님이 극본을 맡으셨다는 것만 인지한 채, 그 외엔 내용도. 나오는 배우들 정보도 단 하나도 모르는 채로 나의 해방일지 1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방일지는 내 인생드라마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드라마는,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반복해야만 하는 출퇴근 지옥. 쳇바퀴같이 지긋지긋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좋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드라마를 보며 내가 느낀 가장 큰 메시지는 [자존감]과 [선택]이 삶에 있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 에 대함인데- 독특하게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을 사용한다. 해방. 추앙. 환대.. #해방 '해방'. 사실 해방이란 말은 꽤 낯설다. .. 2022.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