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1 [선거제도 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란? 그리고 생각. 지난 11월 25일, 야3당(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고, 선거법 개정을 해야 한다고. 2020년 총선이 다가오니 앞으로 더욱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 . . 유권자는 총선에서 투표용지 2장을 받는다. 그 중 1장은 정당에게 투표하고 나머지 1장은 자신의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에 투표한다. 국회의석은 총 300석이 있고 전국에는 지역구가 총 253개 있다. 따라서 300석 중 253석은 각 지역구에서 득표 1등한 사람들이 차지하고 300-253=47석은 비례대표 의석으로 , 각 정당의 득표율에 비례해서 나눠가진다.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제도 우리나라의 이러한 현행 선거제도는 승자독식의 제도이다. A라는 지역구에 4명이 선거에 출마했다고 가정.. 2018.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