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리원후기1 산후조리원 12박 13일 벌써 마지막날. 조리원에서 느꼈던 것들. 2025.01.17.룰루를 낳은지 17일째 되는날이자 조리원 생활한지 12일차. ㅁ 지금 머무르고 있는 이 조리원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오늘밤만 자면 이제 내일 아침엔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기 룰루와 함께. 기분이 요상하다.이제 돌아갈때가 되었다 싶으면서도 집가면 현실 육아 시작이라는 생각에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도 되고. 오늘이 이곳에서의 마지막 날인 만큼, 남편의 부탁 아닌 부탁으로,, 모자동실은 이따 저녁에만 하기로 해서 - 룰루 보러가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참으며 노트북을 켜 그동안 느꼈던 것들을 써본다.... 조리원 생활은 너무 편하고 좋았다! 때 되면 밥주고, 간식주고, (삼시세끼 + 간식세끼 식량공급..) 빨래해주고 청소해주고..거의 매 끼니 때마다 미역국이.. 202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