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브릭스1 이태원 시샤(후카/물담배) - 브릭스 bar. 후카 체험기 추석연휴 할일없는 심심한 친구들과 번개모임 마지막 5차.먹고 마시고 야경보고 볼링치고 다 했으니 마지막 컨셉은 시샤! 예전, 이스라엘에 있을 때 자주 피곤 했었던 시샤.물담배나 후카라고도 부른다. 알코올이 좀 들어가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그 시샤의 향이 그리워졌다.그래서 친구들을 데리고 시샤를 할 수 있는 까페나 바를 찾아 고고. 이태원엔 그래도 시샤 바가 많을지 알았는데 추석연휴이기도 하고 평일이기도 하고 그래서인지늦은 시간까지 여는 곳이 없었던 것 같다.우리가 갔을 때가 아마 새벽 1시정도 되었을 거다.다행히 운좋게 여는 곳을 발견했으니, 그곳은브릭스! 이러려고 모인 건 아닌데 어째 이날은 간 곳들이 거의 어두컴컴 분위기.뜻밖의 이태원 나이트라이프. 이날은 정말 여러 종류의 맥주, 칵테일을 마신.. 2017.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