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쉬밀1 첫 아이리쉬 위스키: 부쉬밀 블랙부쉬(BUSHMILL BLACK BUSH) 부쉬밀은 아일랜드 위스키를 대표하는 증류소라고 한다. 부쉬밀..?이름은 생소하다. 북아일랜드 젤 북쪽에 있다고 한다.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는,,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맥켈란 발베니 글렌피딕 등이 아니라 바로 부쉬밀이라고 한다. 1608년이라네.. 싱글몰트를 좋아해서 스카치위스키 위주로 많이 마셔봤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 좋아하는 웅님 덕분에 요즘 위스키도 여러 종류를 맛보고 있다.. 취저품(?)을 만나면 오오..!!하고 나중에 그것만 주구장창 사먹는 나와는 달리 웅님께선 여러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한다. 위스키가 다양한 만큼 사람도 참 다른 것 같다. 여튼, 부쉬밀은 내 첫 아이리쉬 위스키다. 부드럽고 스위트함이 특징인 것 같다!! 혀에 처음 닿았을땐 스.. 2022.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