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관련사태 정리.
박정희의 부인이자, 현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인 육영수가 어린이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1969년 설립한 재단이다. 주요활동: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 책 ('어깨동무', '보물섬', '꿈나라' 등) 등을 발행, (현재는 모두 폐간되었다고.) 현재는 어린이회관, 어린이들을 위한 국제교류사업 지원, 유치원 운영, 어린이 관련 행사, 후원/장학 사업 등 출처: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공식사이트 그러나 이렇게 좋은 목적으로 설립된 재단을 자세히 뜯어살펴보면 이 내부는 비리, 횡령, 끊임없는 권력싸움으로 검게 그늘져 있다. 현재 이 육영재단을 관리, 감독하는 기관은 서울시교육청이다. (2011년 이전까지는 성동교육청이 관리/감독했음) 육영재단의 설립자 육영수 여사가 1974년 암살(문세광의 저격)당한 후, 1982년-1..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