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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바이 택시2

뭄바이 국제공항 prepaid 택시 이용방법 또 인도출장을 다녀왔다. 벌써 네번째이다. 4개월마다 한번씩은 가는 것 같다. 여태 공항에 도착하면 거래처 운전기사분께서 픽업을 오셔서 공장까지 태워다주셨는데 3시간 반 거리를 새벽에 운전해서 가야하고- 또 우리가 입국수속을 마칠때까지 막연히 기다리게 하는 것도 좀 미안하고 하여, 또한 인도의 기차를 경험해보고 싶기도 하여 겸사겸사 ~ 기차를 이용해 보기로. 거래처와는 기차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인천공항에서 뭄바이공항까지 직항으로 가는 노선은 대한항공 비행기(KE655)를 타고가 오전 1시 좀 넘어서 도착하는 스케줄밖에 없다.) 새벽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택시 뿐. 공항 밖으로 나가면 기다리고 있는 것들이 모두 택시이지만, 우린 이번에 prepaid taxi를 이용하였다. 인도 사람들.. 2018. 6. 6.
인도 뭄바이. 반나절만에 둘러보기 팁. 이전부터 그리 가고 싶었던 , 인도. 배낭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 마지막으로 가고싶은 여행지로 꼽히는 인도,는 여행이 아니라 출장으로 가게 되었다. 커다란 인도 땅에서, 뭄바이. 2박 4일? 의 매우 짧은 일정이기도 하고 거의 사무실과 공장에만 있어서 관광할 시간은 없었기도 했지만공항서부터 오며가며 긴 시간- 차를 타면서(공항-인도회사 까지 약 3시간 반이 걸림) 보이던풍경으로 이국적인 모습에 빠졌었다. 인도의 대형차들은 거의 저렇게 치장하고 다닌다. 왜..? 흔한 택시들. 유리창문이 아니라 뚫려있다. 더운바람이 솔솔- 서론 제외하고, 일을 다 끝내고, 마음대로 인도를 관광할 수 있는 있는 시간은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뭄바이발 인천행 밤 9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의 시간뿐이었다..ㅜㅜ 반나절. 나는 시간.. 2017.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