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화장실1 몽골여행#3 고비사막 가는 길, 다이나믹했던 몽골 화장실 고찰. 2022.07.24~2022.07.31 꿈꾼것만 같았던 몽골여행,,을 다녀온 후기#3 !! 몽골 가기 전 가장 걱정했던 것, 그리고 역시나 갔다와서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중 하나는 화장실이었다. 몽골로 여행다녀온 사람들이 하는 말들에 화장실이 빠지지 않았었는데.. 실제로 가보면 그 말들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 . 우린 총 7박8일 일정 중 몽골 공항에 도착한 첫날 하루는 울란바토르 호텔에서 자고 나머지 6박7일(a.k.a.실투어)은 고비사막+테를지코스로 다녀왔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인구 대다수가 모여사는 - 한국으로 치면 서울같은 대도시라 화장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는 문명도시. 그런데 문제는 수도 울란바토르를 벗어난 이후이다. 우린 남쪽에 있는 고비사막.. 202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