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51 미드추천 : 덱스터(Dexter) 시즌 5 리뷰: 살인의 정당화? 2017년 연말.. 한 주 전인 크리스마스 주말에 너무 신나게 놀아서인지 놀 에너지가 사라졌었다. 역시 집순이에게 최고의 힐링장소는 집인가보다. 29일부터 쭈욱~ 거의 집밖을 벗어나지 않으며 그동안 보고싶었던 미드, 몰아봤다. 이번 연말에 빠진 미드는 덱스터. 여태 다음날 출근을 생각해 많아봤자 하루3편보는게 고작이었었는데 이번 연말엔 눈이 피로해 볼 수 없을지경에 이를때까지 계~속 봤다. 그러다보니 시즌 5를 다보고 벌써 6을 보고있다. 보통 미드들은 시즌 3정도까지 오면 지겨워져서 그만 보곤 했었는데 덱스터는 ....다르다. 그냥 덱스터라는 사람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연쇄살인마를 이해하게됨을 넣어서 좋아하게 되다니... 어이가 없었지만 어쩔 수 없다. 덱스터는 다른 미드와는 다르게 시즌이 하나 끝..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