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군사 정변, 박정희 공화국 출범(제3,4공화국)

<요약>

언제: 1961년 5월 16일

누가:  박정희 중심의 쿠데타 세력이

명분: 사회 안정, 반공, 친미, 경제 재건
결과:  제2공화국의 몰락(장면내각 몰락)

        헌법의 효력을 중단시키고, 국가 재건 최고 회의를 구성하여 2년 6개월 동안 군정 실시.(군인들의 정치).

        기존 정치인들의 활동 금지시킴

          -> 이후 1963년, 군정->민정으로 복귀 (1963 대선결과: 박정희 당선)

*제2공화국:  1960년 4·19혁명 이후(이전 제1공화국) 1961년 5·16군사정변 때까지 기간은 1년여에 불과했습니다. 4·19혁명의 산물인만큼 민주화가 싹튼 시기입니다.

<배경>

4·19혁명으로 이승만정권이 무너지고, 제2공화국시대가 열리며, 독재정치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의견들을 내세우며 요구를 분출했던 격동적이었던 1960년, 박정희는 이 제2공화국을 혼란의 시기라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를 안정시키고자, 쿠데타를 준비하였습니다.

 

<박정희와 그의 공화국>

유신체제의 장기독재(근 18년간) -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변 일으킴(민주화와 역행하는..)

1963년 12월, 대한민국 제 5대 대통령으로 취임 (윤보선을 간소한 차이로 이기고..) -> 제3공화국 출범

1967년  12월     제6대 대통령 취임

1969년         장기집권을 위한 3선 개헌(3기 연임을 허용하는 내용) 통과

1970년         새마을운동

1971년          제7대 대통령 취임

1972년        국회, 정당 해산시킴, 전국에 계엄령 선포, 다시 대통령(8대).. -> 제4공화국 출범 (유신정권..)                

1979년   10월26일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저격으로 사망.

<평가>

새마을운동과 제5차 경제개발계획으로 농어촌 근대화와 국가경제발전에 큰 이바지를 했다고 할 수 있으나,

독재적 장기집권으로 국민들의 불만을 초래했으며, 이는 지지력 하락과 민주화운동을 일으켰습니다. 즉, 기록적인 경제성장을 이뤘으나, 독재체제를 유지하며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