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1 다스 비자금 120억원- 경리 개인횡령이었다고? 다스 비자금 120억원과 정호영 전 특검(이하 정호영)의 특수직무유기 혐의를 수사해온 특별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이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스와 관련한 이명박비리에 대한 이해는 아래 글을 참조.) -> [이명박 비리] 다스는 누구꺼? BBK사건 쉽게 정리. -> [이명박 비리]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 = 다스, BBK주인 . . 그들이 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다스 비자금 120억원 횡령사건은 경리직원 조아무개씨의 단독개인범행이다 (조아무개씨는 당시 다스 경리팀의 막내직원이었다....) - 정호영이 이 120억원을 알고서도 은폐했다는 의혹은 혐의가 없다. 그러니 특수직무유기 혐의도 없다. 무혐의! 여기서 정호영은 2008년 당시 BBK특검팀이었고 사건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발표할때 다스 비자.. 2018.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