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1 퍼스트맨 후기: 밝아 보이는 달의 어두운 이면 안시성에 이어 두번째 혼영. 한달동안 벌써 극장 상영영화를 3개나 봤다. 야심한 시간에 혼자보는 심야영화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몰입력 최고. 오늘 본 영화는 , 오늘 개봉했다는 퍼스트맨.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역사적 인물인 닐 암스트롱의 이야기를 다룬 실존 인물과 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과학적 기술적 쾌거를 이뤄낸,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미국영화 특유의 자국 자랑을 하기 위해 여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처럼 스케일 크고 화려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약간 히어로물?느낌일 줄 알았는데 아니 전혀. 그와 미국 NASA팀의 위대한 업적은 영화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영화에서 닐 암스트롱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달 착륙에 "성공"한 대단한 우주비행사'보다는 위험한 꿈을 가진.. 201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