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신32주1 [임신 후기 ]31주~33주 증상- 배크기, 배뭉침, 태동 임신 34주차 1일에 쓰는 지난 31~33주차의 여정(?) 기록. 배 크기 & 배뭉침임신 3분기에 진입하니 배가 빠른속도로 커진다.. 커진 배 크기에 적응이 안 됐는지 냉장고 문 열때, 살짝 좁은 곳 지나갈때 이리저리 배를 콩 콩 부딪힌다. 위에서 내려다볼 땐 이 정도일진 몰랐는데 아래에서 찍으니 정말 수박같다. 하긴 인간 한명을 키워내고 있는데 당연한 건가😂 배꼽부터 이어진 임신선도 점점 색이 진해지고 있다. 그저 신기.. 그래도 매일매일 배에 튼살크림을 발라줘서 그런지 아직 튼살은 보이지 않는다. 다행이다 배뭉침 빈도도 점점 잦아지고 있다. 이제 조금만 걸어도 배가 쥐난 것처럼 딱딱해지고 아파서 매우 천천히, 뒤뚱뒤뚱 걷게 되었다. 아 이게 임산부 걸음걸이구나 싶어지는 요즘. 걷고 있을때 배가 뭉치면..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