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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2

다스 비자금 120억원- 경리 개인횡령이었다고? 다스 비자금 120억원과 정호영 전 특검(이하 정호영)의 특수직무유기 혐의를 수사해온 특별수사팀(팀장 문찬석 차장검사)이 오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스와 관련한 이명박비리에 대한 이해는 아래 글을 참조.) -> [이명박 비리] 다스는 누구꺼? BBK사건 쉽게 정리. -> [이명박 비리] 도곡동 땅의 실소유자 = 다스, BBK주인 . . 그들이 낸 결론은 다음과 같다. - 다스 비자금 120억원 횡령사건은 경리직원 조아무개씨의 단독개인범행이다 (조아무개씨는 당시 다스 경리팀의 막내직원이었다....) - 정호영이 이 120억원을 알고서도 은폐했다는 의혹은 혐의가 없다. 그러니 특수직무유기 혐의도 없다. 무혐의! 여기서 정호영은 2008년 당시 BBK특검팀이었고 사건과 관련한 수사결과를 발표할때 다스 비자.. 2018. 2. 20.
[이명박 비리] 돌아선 MB최측근들, 정두언 김희중. 지난 1월 17일,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이하 특활비) 수사로 끙끙앓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하 이명박)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발표했었다. 이명박의 입장을 요약하자면 이렇다. -자신은 제17대 대통령으로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역사를 지키겠단 마음으로 국정수행에 임했다. 그러나 최근 역사뒤집기와 보복정치로 대한민국 근간이 흔들리는데 참담한을 느낀다. 적폐청산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검찰수사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괴멸시키고 또한 이를 정치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보고 있다.. ~~ (나 좀 괴롭히지 마라!!!) (??무슨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인가.. ? 이상득, 원세훈, 박영준, 최시중, 김희중 등 구속된 혹은 구속됐던 그의 측근들은 고위공직자가 아니란건.. 201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