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맛집1 몽골음식이 생각날때.. 아차산역 현지인 몽골식당 몽골여행 다녀온지 벌써 5달이 지났을 무렵.. 우린 몽골에서 먹었던 그때 그 음식이 생각났다. 그래서 모였다 아차산역으로!! 몽골여행을 멱살잡고 캐리해준 우리의 가이드, 터기가 몽골음식 생각나면 알려준 식당이었당. 12월 2일, 한파가 한반도를 덮쳤던 매우 추운 날이었다. 당시 일행 중 가장 몽골에 빠졌었던 나와 세윤이가 번개처럼 이날로 날을 먼저 정했고, 혹시 그날 올 수 있는지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오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오케이 하였다 >< 그렇게 몽골여행 이후 처음으로 아차산역서 모이게 된 우리. 12월인지라, 겸사겸사 송년회이기도 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운전해서 가면 주차 어디할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우린 다행히 골목길 가에 자리가 있어 그곳에 했다. 가게 이름은 네이버엔 '몽골.. 2023.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