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1 심재철, 청와대 업무추진비 내역 무단유출 정리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하 심재철)이 비공개 예산정보를 유출한 이후 지금까지 심재철 측과 청와대 측이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며 대치하고 있다. 이번 사건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9월 초; 심재철 측 보좌진이 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에 접속해 청와대 비서실, 안보실 등의 37개 기관의 47만 건의 행정자료 열람 및 다운로드 (정보 습득 과정의 불법성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음) - 심재철 측은 정부의 자료 반납 요청에도 습득한 정보 공개를 강행하며 청와대가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고 주장 (지난 9월 27일, 2017.05~2018.08까지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 9/15 기재부, 심재철에게 자료 반납 요청 - 청와대 측, 9/17 심재철 보좌진을 행정정보 무단 열람 혐의로 고발 - 9.. 2018.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