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루지1 190714) 비오는 날, 통영 루지 타기.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지난주 토/일요일 있었던 윤규혜 멍총이들 미팅 ! 지난번 이태원, 건대에서의 미팅 이후- 이번엔 경남 통영에서의 만남. 7~8월은 휴가철이라 바빠지니, 한달 전부터 미리 날을 잡았던 게 이 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날 역시 비가 왔다. 어디 꼭 타지에 놀러가서 야외활동 좀 하려고 하면 ~ 이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비님을 내려주시는 하늘. 통영 가는 고속도로엔 비가 퍼부었으나 다행히 통영에 도착하니 비는 귀여워졌다. 점심을 먹고 바로 루지타러 고 !! 생각해보니 루지를 타면서 우산을 쓸 수는 없을 것 같아 우비 좀 챙겨올걸 하고 후회됐으나 다행히 주차장 근처에 우비를 팔았다. 하나에 2천원. 우산은 다시 차에 넣어두고 우비를 입었다. 대기줄이 엄청나다는 루지.. 한번 타는데 .. 2019.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