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기종목1 2022(2023)항저우 아시안게임 보며 느낀점(비인기종목/군면제) 희노애락.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감동과 희열 등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해줌과 동시에 국민들을 한 마음 한 뜻으로 단결시켜주는 게 국가대항 스포츠경기이다. 이번 가을, 중국 항저우에서 열렸던 아시안게임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길었던 이번 추석연휴와, 그 차주에 바로 있었던 한글날 연휴 덕분에, 마음맞는 친구들/가족들과 함께 모여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제19회 , 이번 아시안게임은 어제부로 끝이 났다. (시간은 왜이리 빠른건지..야속하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잘 싸워줘서,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어 더욱 기쁘지만... 한편으론 아쉬움도 많이 남아 생각을 남겨본다. 먼저 비인기종목에 대한 지독한 무관심이다. 시청률이 생명인 방송사들 입장은 충분히 이해되면서도, 축구/야구/양궁/탁구/수영/배드민.. 2023.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