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드렁크1 성신여대 바로드렁크 바 : 위스키&감성 홀짝이고 싶을 때 오랜만에 상경한 애주가 큰옹니를 위해 울집 막내가 데려간 분위기깡패 바로드렁크- . . 이날은 23년 12월16일 토욜이었다 연말이고 주말이라 한껏 들뜬 느낌의 서울의 길거리~라 하기엔 이날 한파가 몰려와 너무 추웠다 ㅠㅠ 아마 이번 겨울 가장 추웠던 날 중 하나였던 것 같다. 1,2차를 송년회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10시쯤 파하고 성신여대쪽 도착하니 10시 반쯤 됐으려나.. ? 피곤하기도 하고 지하철역 밖은 너무 추워서-시간도 늦었고 그냥 집에 가서 쉴까~~하다가 또 언제 울 막내랑 이런 시간을 보내겠어?!하고 3차 고고. 막내가 전부터 기회가 있음 날 꼭 데려오고 싶었다는 곳이어서 궁금하기도 했다. 여기서 마시고 위스키의 맛에 눈을 떴다는 귀여운 막내녀석.. . . . 들어가니 딱 우.. 2024.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