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1 조국=우병우? 조국 수석 죽이기에 참 열심인 적폐들 민정수석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원의 비위 의혹을 도화선으로 청와대 공직기강이 문란해졌다는 비판이 거세다. 그런데 야당(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그 책임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묻고 있다. 해임 또는 사퇴해야 한다고. 여러 인사들이 관련 발언들을 했지만 그중 가장 어이가 없었던 것은 이분이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님. 이분께서 오늘 또 몇마디 당차게 하셨다. 요약하면 이렇다. '청와대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대로 해이해졌는데도 조국 수호에 편집증적 집착을 보이고 있다. 세살배기 어린아이 같은 버릇을 반드시 버려주기 바란다. 조국을 박근혜의 우병우로 만들지 말길 바란다. 조국은 공직기강 확립에 실패한 민정수석일 뿐이다.' . . 우병우? ..우병우는 2015~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시.. 2018.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