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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2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2) - ~지/~밖에/~거야/안~/~텐데/~걸.. 1. ~지 : 시간을 나타내면 띄어 쓴다. 연결어미일 때는 붙여 쓴다. 공부한지 한 시간이 지났다. (x) -> 공부한 지 한 시간이 지났다. 어떻게 할 지 모르겠다. (x) ->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그랑 헤어질 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x) -> 그랑 헤어질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2. ~밖에 : 위치를 나타날 땐 띄어 쓴다. 나는 너 밖에 없어.(x) -> 나는 너밖에 없어. 지혜는 교과서밖에 있다. (x) -> 지혜는 교과서 밖에 있다. 벌써 두시간이나 흘렀다. (x) -> 벌써 두 시간이나 흘렀다. 물 한모금만 줘 (x). -> 물 한 모금만 줘. 3. ~거야 -> 띄어 쓴다. 그와 꼭 결혼할거야(x) -> 그와 꼭 결혼할 거야. 너는 꼭 해낼거야. (x) -> 너는 꼭 해낼 거야. 널 영원히.. 2017. 5. 17.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1) ~수밖에/~뿐만아니라/~만에/~처럼/~만큼 매일 쓰는 우리말 한글이지만, 컴퓨터/스마트폰 등을 통해 채팅용어를 쓰면서 점점 올바른 우리말 쓰는 법을 잊어가고 있다. 오늘은 자주 헷갈리며 , 틀리는 띄어쓰기에 대해 쓴다. . . 1. 수밖에는 붙여쓴다. 할 수 밖에 (x) -> 할 수밖에 그럴 수 밖에 없었다. (x) -> 그럴 수밖에 없었다. 2.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쓴다. 그런데 숫자와 같이 쓰이면 붙여 써도 된다. 이 책 열권만 주세요. (x) -> 이 책 열 권만 주세요 / 이 책 10권만 주세요 / 이 책 10 권만 주세요. 오천원만 빌려줘. (x) -> 오천 원만 빌려줘. 벌써 두시간이나 흘렀다. (x) -> 벌써 두 시간이나 흘렀다. 물 한모금만 줘 (x). -> 물 한 모금만 줘. 3. 뿐만 아니라 , 뿐이다 -> 앞에 명사가.. 201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