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단미1 강아지 꼬리 자르는(단미) 이유, 위생상 필수라서? 강아지 꼬리. 꼭 잘라야할까? (사진출처: http://petxlab.com/ ) 위의 두 사진은 같아보이나 다른 점이 있다. 바로 꼬리. 2번 강아지는 꼬리가 없다. 강아지가 나면서부터 꼬리가 없진 않았다. 사람들이 자른 것이다. 강아지 꼬리 자르는걸 '단미(斷尾)'라고 한다. 끊을 단, 꼬리 미. 영어로는 docking. 그렇다면 왜 잘 달려있는 꼬리를 일부러 끊어버리는 것일까 ? 옛날에는, 개들을 사냥에 이용하면서, 나뭇가지 같은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좀 더 빨리 달리게 하도록 다른 동물들에게 물리지 않도록 사냥의 효율을 위해 자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중세 이전에는 광견병의 원인이 개의 꼬리라고 추정되어 단미했다는 가설도 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 2017.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