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2DITOR 블루라이트 차단 시력보호 안경 후기

by Boribori:3 2018. 1. 12.

 

컴퓨터로 작업할 일이 많아서 하루에 컴퓨터 최소 8시간은 보고

거기다 스마트폰에 아이패드까지..

 

점점 쌓이니까 눈의 피로감이 점점 심해져서 처음엔 컴퓨터 화면에 붙일 필터를 찾아봤다

 

그런데 가격도 꽤 하는데다 모니터 사이즈별로 다 다르니까 한 컴퓨터밖에 못쓰겠다 싶어서 고민하던 차에

이 안경을 알게 되었다.

 

구매후기도 만이천개정도 되어서 죽 훑어봤는데 거의 칭찬 일색이었다.

 

게다가 가격도 높지 않길래 - 별로 고민하지 않고 질렀다.

 

 할인가에 22800원에 샀다.

내가 고른 안경스펙은 브라운 색상 + 52사이즈 + 안경다리 슬림팁 + 블루코팅렌즈.

 

 

 

( 블루라이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말그대로 파란 빛.

그런데 이 파란빛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UV(자외선)의 짧은 파장과 가까운  고에너지에 짧은 파장이라 해서 눈에 자극을 많이 줘서, 장시간 노출되면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자료-http://www.allaboutvision.com/cvs/blue-light.htm)

.

.

배송도 굉장히 빨랐다.

 

안경도 마음에 들었었지만 안경집도 예뻤고 안경닦이도, 코받침대?도 여러개 넣어주셔서 좋았다.

안경 분해/조립할 수 있게 드라이버도 주신다.

 

 

 

브라운 색상 + 52사이즈 + 안경다리 슬림팁 + 블루코팅렌즈.

 생각보다 짙은 다크브라운 색이었고

52사이즈도 만족.

후기에 안경이 조금 무겁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는 딱 좋았다

 

컴퓨터화면은 안경 쓰고 안쓰고 여부를 떠나서 색은 별다를게 없어보이는데 좀 더 뚜렷하게 보이는 것 같다.

(갤럭시7은 블루라이트 차단 버튼을 누르면 좀 누렇게 보인다.)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됐는데 확실히 눈이 덜 피로하다.

 

동생도 하나 사줘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