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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차대행 AJ파크 이용후기

by Boribori:3 2018. 2. 14.

#인천공항 제2터미널

약 5개월만의 인도출장.

5개월만에 가는 인천공항.

길지않은 시간 사이 공항 제2터미널이 완공되어 올해 1월 중순경 오픈되어 터미널이 2개 생겼다.

기존 있었던 제1터미널과 착각해 잘못가면 낭패니까 전자항공권에 어디 터미널인지 잘 보고 가야한다.

(1, 2터미널은 거리가 좀 떨어져있어 20~30분 정도 소요된다. )

 

나는 이번에 대한항공을 이용하므로 제2터미널.

차를 타고 갔으므로 귀국일까지 공항에 주차를 해둬야하는데 주차대행이 편하기도 하고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이번에도 대행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이용하곤 했던 그 주차대행사에 전화하니까, 

자신들은 2터미널은 안하고 거기는 하는 곳이 따로 있다며 전화해보라고 소개해주신 곳이

AJ PARK 주차대행 서비스.

링크: https://v.ajpark.co.kr/

 

예약은 웹이나 모바일로 위 홈페이지 들어가서 하거나,

전화로 예약하거나 (032-743-0751) 하면 된다.

 

혼동되어 잘못 길을 드는 낭패를 보지 말라고 공항을 향하는 도로위, 표지판 등에 1터미널은 여기로, 2터미널은 저기로 하는

지시글이 아주 많이 써져 있다. 정말 많이 써져있어 혼란스럽진 않을 것 같다.

공항가는길은 늘 설렌다.

거대한 , 여행가방을 들고있는 동상 둘이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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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보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깔끔한 외관.

쭉 가면 가장 왼쪽 파란페인트로 칠해진 주차대행 길이 보이는데 그 도로를 따라 죽 간다.

계속 따라가다보면

'지하1층 주차대행 전용'이라 적힌 곳이 나온다. 들어간다.

 따라 내려가면 넓은 지하주차장이 나온다.

가면 안내원분들이 많아서, 따로 예약을 하고 가지 않아도 주차대행 하려한다 하고 안내대로 따르면 된다.

여기 주차장은 공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겨울옷은 차 안에 넣어두고 차키맡기고 공항으로 가도 춥지않게 갈 수 있다

 

주차대행비는 일반 15,000원, 경차 10,000원이고

주차료는 단기/장기 다르다.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조)

 

차 찾을 때는 지하1층 주차장 210번 옆에 있는 주차대행정산실 가서 대행요금을 내고 차키를 받고 차가 있는 곳을 안내받고

차 픽업하면 끝.

주차요금은 여기서 안내고 차타고 나가면서 톨게이트에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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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에 AJ파크 주차대행서비스 이용하면서

엄청 편해서 후기를 올려봤다.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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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여객터미널.

역시 인천공항..

깔끔 쾌적 모던하고 출입국심사소속, 엄청 빠르다

빨리빨리 국민성이 이럴때는 좋은 것 같다.

 엄청난 편의, 효율.

(인도 공항가서 입국심사받으려면 속이 터진다.)

나는 이런 공항 분위기가 좋다.

바쁘고, 복작복작하며 설레고 들뜨는 느낌이 드는 곳.

이번엔 출장으로 갔지만- 여행으로 조만간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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