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의 공통 성지.
예루살렘. 예루살렘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정확히는 몰라도 어디선가 들어는 봤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자신의 종교가 유대교. 또는 기독교. 또는 이슬람교, 이다 하는, 독실한 신자에게는 예루살렘은 죽기 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그런 지역일테다. 예루살렘은 ,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이스라엘은 선언했다. 1950년에. 그런데, 남한의 수도는 서울, 일본의 수도는 도쿄. 처럼 , 이스라엘의 수도는 누구나 아는 상식이고 누구나 인정하는 그런 수도가 아니다. 아직까지 인정하지 않는 나라가 많으니까. 즉, 이스라엘은 예루살렘도 수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대외적으로 인정이 안됐고, 대외적으로 인정된 이스라엘 수도는 텔아비브이다. . .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이렇게 서로를 인정하지 않는 종..
2017. 4. 19.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공통점/차이점 ?
예루살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에겐 기독교, 성경, 예수님 뭐 이런 종교 관련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이 곳은 기독교 뿐만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이 3종교의 성지 예루살렘. 아브라함이 희생제를 올린 장소인 바위의 돔, 통곡의 벽, 예수의 무덤이 있는 성묘교회. 모두 예루살렘에 있다. 이 작은 공간에 어떻게 3대 종교, 그것도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종교들이 다 들어가냐고? ..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1) 유대교 예수가 태어나기 전, 이스라엘은 유대교의 국가였다. 유대교는 아브라함을 민족의 시조로, 모세(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사람들을 이끌고 이집트탈출->출애굽)를 영웅으로 여기며, 모세에게 십계를 내린,..
201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