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1 유시민 작가, 정계복귀설? 차기 대선후보? 유시민 작가의 정계복귀설로 언론과 세간이 떠들석하다. 차기 대선후보와 관련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게 큰 이유인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내 생각을 써 본다. . .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2003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17대 국회의원,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유시민. (2003년 4월, '백바지'를 입고 나와 의원선서가 연기된 유시민 의원/ 사진-조선일보) 기득권과 기성 정치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진보성향의 대표적인 정치인이었던 유시민은 지난 2013년 2월,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 그리고 이후의 행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유권.. 2019. 1. 11. 이전 1 다음